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토 요이치 (문단 편집) === 과거 === 타카토 요이치는 어릴 적에 엄청난 [[완벽주의]]자인 [[아버지]]와 함께 [[영국]]에서 살았다. 본인은 이 때가 [[감옥]]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표현한다. 그가 어릴 적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절연했고, 철이 들 때까지 어머니가 누구인지 모르며 자라왔다.[* 타카토 본인도 어머니가 치카미야 레이코라는걸 알 기 전까지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신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마술 열차 살인사건#s-2.3|치카미야 레이코]]라는 일본인 여자 마술사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마술사]]를 목표로 정하게 된다. 3년 뒤 그가 10살 때(실사판에선 13세) 공원에서 마술 연습을 하다 우연히 치카미야 레이코와 만난다. 그녀는 타카토에게 간단한 마술을 몇개 가르쳐준 후 나중에 18살이 될 때까지 마술 공부를 열심히 하면 타카토만이 할 수 있는 마술을 가르쳐 주겠다 약속하고 떠난다. 타카토는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혹시 그녀가 어머니가 아닐까 어렴풋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17살 무렵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다. 그는 [[유품]]을 정리하다가 그가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고 아버지와 레이코 사이의 이야기를 읽는다. 그 내용은 그의 아버지가 젊었을 적 사랑했던 여인이 바로 레이코이며 그녀가 자신을 낳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았음에도 그는 레이코를 만나는 것을 미루었다. 그 이유는 그가 레이코와 만났을 때 했던 약속 때문이었는데, 레이코와의 재회는 자신이 훌륭한 마술사가 된 후에도 충분하다고 여겨 마술 공부에 전념한다. 그로부터 1년 후, 당시 이탈리아에서 마술을 공부하던 타카토는 레이코가 사고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로부터 3년 후, 마술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는 우편물 속에 있던 레이코의 트릭 노트를 발견하고[* 이 무렵 레이코는 자신이 제자들에게 살해당할 것을 대비해 가짜 마술 트릭을 적은 복사본을 작성해 가지고 있었고 원본은 미리 타카토에게 부쳤다.] 노트에 적힌 트릭을 보며 다시 한번 어머니에게 전율감과 경외를 느꼈고 마술사가 되겠다는 의지 또한 강해졌다. 몇 달 후 레이코 제자들이 만든 '환상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그는 어머니와 자신만이 알고 있는 마술들을 환상마술단 일원들이 알고 있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다. 그래서 그들을 뒷조사하려고 환상마술단 매니저로 들어갔고 그들이 레이코를 죽였다고 말하는 것을 몰래 듣는다. 이 때 타카토는 [[복수]]를 결심했고, 그들을 제거할 계획을 세운 후 [[마술 열차 살인사건]]을 일으킨다. [[아케치 경시의 우아한 사건수첩|고스트 호텔 살인사건]]에 따르면 [[아케치 켄고]]가 LA에 연수를 갔던 시기에 마술사로서 아케치와 만난 적이 있다.[* 이때는 아직 지옥의 광대로 각성하기 이전이다.] 당시 아케치가 조사 중이던 강도사건으로 도난당한 돈을 숨긴 장소를 알 수 있도록 힌트를 주는 역할을 하며, 이 때 쓴 가명은 [[김전일, 목숨을 걸다|홍콩에서 일어나게 되는 사건]]의 전초가 된다. 2013년 말[* 소년 매거진 호수 기준으로는 2014년 1월호부터이다.]부터 연재를 시작한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에 따르면 타카토가 다닌 고등학교는 4년 전 아케치가 있었다는 아케치의 모교인 슈오 고등학교였다. 아케치 단편에서 나온 아케치와 타카토의 인연을 덧붙인 모양이다. 마술부에 입부한 후 처음으로 자신이 있을 곳을 얻었지만 마술부 내에서 사신 매지션이라고 자칭하는 이에 의해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형사에게 범인이 아닌지 의심을 받기도 하며[* 하는 행동거지와 눈빛을 보고 수많은 범죄자들과 조우한 형사의 감으로 악마라는 것을 눈치챘다.] 범인을 알아내었지만 범인과 대치하다 결국 범인을 죽인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